오늘(8월21일) 클린업시스템에 로그인후 멧세지입니다.
"회원님은 장기승인대기로 자동승인되었으나 정보불충분 및 연락두절로 지위확인불가 사유로 탈퇴 처리되었습니다.
(2015년 08월 21일)"/ 조합장이 선택한 강퇴 사유 람니다.

 - 시청 클린업시스템 담당자의말.

조합장이 본인을 8월21일 조합에서 강퇴시켜,
클린업시스템에서도 소통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무엇을 숨기려고 이런 무리수를 두며, 나와 토론을 피하는지 짐작이 되나요?

이런 막강(?)한 힘을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써야지, 조합원을 내쳐?

욕심(자리를 지키려)에 방해가 되면 누구라도 내치는 것이 조합장의 사람됨입니다.
조합원여러분! 재산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들어서 알고, 어리석은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는 말이 있읍니다.

지금까지 시공사에 빼앗긴 것도 너무 많은데,
사업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고통받을 조합원들 위한 제안을 시도도 하지않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하는 조합장이라니...
앞으로 많은 일들이 어찌 처리될지 걱정입니다. 옆에서 환호하는/했던 사람들이 있는 것은 더욱 걱정이구요.

<누군가 이글을 클린업시스템에 옮겨 주시면, 제 다음 조치에 도움이 되겠읍니다.>/ 612동203호 송중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