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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3단지를 위한 “삼발전”의 추진 방향
재건축은 빠르게, 투명하게, 바르게 진행하여야 한다.
고덕3단지 조합원들은 추진위부터 사업시행인가까지를 냉정하게 되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시공자의 올가미에 누가 걸려있는지 ...
조합장과 이사들은 법과 정관에 따라서 진행되어야 함에도 빠른 재건축을 빙자하여 조합원을 속이고서 진행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사람이 흘리는 눈물에는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
기뻐서, 슬퍼서, 억울해서, 힘들어서, 아쉬워서, 아니면 분해서….
저마다 그런 감정의 깊이에 따라 눈물의 색깔과 농도도 달라진다.
고덕3단지 조합원들은 어떠한 눈물을 흘리게 될까요 ?
조합장과 이사들은 소원성취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일부 대의원과 맹목적 동조자들은 조합장이 눈물을 흘리니 따라서 눈물을 흘리고...
조합원들은 조합장과 이사들에게 속아서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 있다.
눈물이 진실이라면, 그리고 그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다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조합원들의 피눈물이 고덕3단지를 이지경, 이꼴로 만든자들에게 기쁨의 눈물이 조합원들의 피눈물보다 더 진한 눈물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올해가 되든, 아니면 내년이 되든, 입주 시점이 되든, 입주 후가 되든 말이다.
앞으로 “삼발전”은 고덕3단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행동하고자 한다.
조합장은 조합원의 대화 요구에 불응하여 감독기관인 강동구청장과의 대화를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의하고자 한다.
1. 사업시행인가에 따른 조합원의 피해 방지 대책.
2. 시공자의 지위 또는 시공자 지위 철회.
3. 시공자 사업제안서의 유.무효 확인.
4. 조합장의 불법과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처리.
* 사업비의 불법 집행 (조명한이사의 비용처리, 기 집행예산의 승인 문제 등).
* 협력업체의 계약금액 변경에 대한 환수 및 감액 처리.
* 부당 계약 및 대가 지급에 대한 법률에 따른 처리 (도정법 벌칙 조항).
*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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