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더욱더 어렵게 만들었던 것은 일부 조합원들이 궐기대회 하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여론을 만들어 힘들게 하는가 하면, 고덕2단지에 입찰하려는 시공사들의 농간에 놀아나 강동구 보금자리 비상대책위원장이 시공사에게 돈을 요구 하였다고 음해하고 모함하였는데, 일부 분 들은 그들과 부화뇌동하여, 이상한 유언비어를 만들어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자주 찾아오는 조합원 집에까지  어느 모시공사 철거업체 직원이 찾아가 이상한 이야기로 모함 하였다고 하더군요, 다른 조합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동구 보금자리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모함하기 위하여, 4회나 괴문서 지라시를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당시에 2010년 5월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반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고, 컨소시엄은 반대한다고 소신을 바꾸지 아니하고, 고덕2단지 도급제 철폐 추진을 하다 보니 엄청난 모함과 음해를 하더군요.

고덕2단지 (**)부동산에서 우연히 해당시공사 철거 직원을 만났습니다. 언제 돈을 요구 한 적이 있는 가 따졌더니 자기는 하지 않았다 발뺌을 하더군요. 함께 근무하는 직원 외 두 명이 함께 모함을 다녔는데, 그러면 3자 대면을 내일 하자고 하였다니 꽁무니를 빼더군요.

이미 강동구 보금자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입출금 결산내역서를 인터넷으로 공지한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당시 시공사에서 찬조 한 것은 이미 자세히 공개 하였다시피 생수를 지원 받았습니다. 만약에 강동구 보금자리 비상대책위원회 결산서 외에 시공사 직원에게 돈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제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고덕지구 일부 조합원 중에 저희를 1년 동안 유언비어를 만들고 돌아다니며 비난하는데 너무나 마음고생이 심하였습니다. 궐기대회는 2회만 해라!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보금자리 축소를 많이 못하였다고, 앞뒤를 맞지 않은 행동을 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보금자리 궐기대회 준비하는데 도와주었다고, 1년 동안 음해하였어도 참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도가 지나쳐 고덕3단지 조합사이트 게시판에서 김추경이가 올리지 않은 글을 올렸다고 모함하고, 강동구 보금자리 축소를 많이 하지 못하였다고 비난 하는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과연 이런 분들이 나중에 똑같은 혜택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쳤는가? 서글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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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외에 몇 분이 1년 동안 비난하고 모함하고 다녔는데...

1개월 전에는 2단지 시공사에서 돈을 받고 시공사 앞잡이 한다고 저희 사무실을 찾아 왔습니다.

고덕2단지 공공관리 지침서는 시공사는 불리하고 조합원을 위한 내용이기에 시공사가 입찰을 포기하고 있는 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국토부, 서울시장, 강동구청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여 시공사간에 경쟁 하도록 대의원으로써 지침을 수정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많은 부분을 원안에서 수정하였습니다(고덕2단지 2011/2/8, 20115/14 대의원회의 동영상 및 녹취록 참조)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덕3단지 조합 게시판에 시공사 앞잡이 한다고 이런 글을 써서 명예 훼손을 하고 다니고 있으니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제가 올리지 않은글을 올렸다고 또 모함하고....

살다보니 별별 사람 다있네요

2012/8/16

                                     김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