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6단지 조합장님이 과연 지하철9호선 연장할 때 과연 무엇을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하철역사를 상일IC역-상일역-강일역 해달라는 청원서를 1만2563명 주민서명을 받아 국토부장관. 서울시장, SH공사사장, 강동구청장, 임동규국회의원 신동우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저희가 원하는 노선 아니라 고덕동역으로 노선이 결정 되었습니다. 경제 타당성조사 결과 다른 노선은 1 미만이었고 고덕역 노선만 1.04로 나왔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비상대책위원에서 반대하면 지하철9호선 연장은 무산되는 것이기에 비상대책위원분들을 고덕역으로 하는 것을 동의하자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 1월7일 강동구 지하철연장 비상대책위원들과 구청장님과 간담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는 고덕역으로 하는 것에 찬성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노선을 바꾸자는 것은 이미 버스가 지나갔는데 손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6단지 조합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본인이 기여한 바가 없으니 6단지 조합원에게 인기 발언하는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당시 아무도 보금자리 궐기대회를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1만 2천300세대가 들어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강일 1차 보금자리 들어올 때 아무도 궐기대회 하지 않아 1만 가구나 들어오면서 상업업무단지가 1만2천200평 받았던 것입니다. 왜 고덕동, 상일동 주민누구 하나 궐기대회 추진하지 않아 상업업무지역 1만2천200평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 외는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노선역을 나중에 발표하고 보금자리만 발표한다고 하여 비상대책위원회와 강동구청에서 강력히 항의 하였습니다. 결국 국토부에서 2012년 10월16일 국토부 한창섭단장/ 김동호 국장 / 전기호강동구 도시관리국장/ 서울시 담당과장/ SH공사와 합의하여 SH공사가 지하철 노선 타당성조사를 단기용역을 발주하여 지하철 노선역과 함께 발표가 된 것입니다.

또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하는 곳은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는다고 하여 구청장님은 서울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강동구 보금자리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비상대책위원들은 국토부에 찿아가 강동구청 전기호도시국장님과 함께 항의하고 비상대책위원장명으로 국토부에서 주민과 약속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으면 강력히 보금자리 결사반대 한다고 공문을 발송하여 결국 그린벨트를 해제하기도 하였습니다.

과천은 궐기대회 10회 하였지만 협상을 하지 않고 시장소환제를 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과천은 종합청사가 행정도시로 이전하고 또다시 보금자리 폭탄을 맞은 것입니다. 과천인구 7만에 보금자리 7600세대 강동구 인구는 50만에 1만 세대입니다.

처음에는 9600세제 짓겠다고 하더니 과천주민이 궐기대회로 대대적으로 반대하니 4800세대 짓겠다고 하더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시장소환제 하고 강수를 두고 시장소환제가 투표율이 저조하여 실패하고 시장이 화가 나니 약속을 번복하고 7600세대 짓기로 국토부와 합의하였다고 2개월 전에 과천시장님과 전화로 통화하는 주민께서 확인하였다는 과천사랑 카페에 글을 올렸더군요

노선역 변경은 이미 끝난 이야기입니다.

지하철9호선 연장 할때는 궐기대회참석적도 없도 성금도 단한푼 낸적도 없는 분들께서 오히려 큰소리 치더군요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동 상업․업무지역이 가만히 앉아서 탁상공론으로 이루진 것이 아닙니다. 일반 주민이 이런 글을 썼다면 제가 가만히 있었을 것입니다. 2014년2월28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구청장님에게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동 상업․업무지역 진행상황을 보고 해달라고 요청하여 구청장님과 신성장동력과에서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당시에도 엉End한 보금자리 없애 달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당시에도 제가 충분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2월28일 고덕동 업무․상업지역 진행상황을 요청한 것은 현재 고덕지구 재건축 보금자리로 피해가가 많으니 향후 고덕동 상업․업무복합단지가 착공이 되면 세계적인 가구회사 이케아와 백화점, 그리고 일반기업이 들어오면 보금자리 인식이 사라져 재건축단지의 일반분양시기를 맞추어보자는 뜻에서 비상대책자문위원 (강동구 조합장)참석시킨 것입니다.

고덕6단지 조합장께서 이렇게 엉뚱하고 재건축에 아무것도 모르니 확정지분제 174% 약속하고 두달 만에 협상을 끝내고 2014년 봄에 이주한다는 황당무계한 말씀을 하시나 봅니다.

노선변경을 할 시기가 있는데 노선역을 이미 확정되어 서울시에서 국토부에 올라가 있습니다. 고덕6단지 조합장님께서 주장하는 노선변경 내용 그리고 보금자리 축소 내용은 구청장님께서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설령 구청장님께서 국토부에 이의를 제기하여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합의 해놓고 번복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노선역은 경제 타당성검사 근거하여 나온 만큼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덕6단지 조합장님의 주장은 국토부장관도 불가능한일이며 누구도 할수 없은일이지만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고덕6단지 조합장님께서 대통령을 면담하여 대통령님을 설득하여 대통령이 특별지시로 하도록 하면 되겠지요. 또한 서울시장님면담하여 서울시장님의 승락도 받아야 겠지요

다음검색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비상대책위원회” 사이트 오시면 보금자리 반대부터 이해식구청장, 서울시장 면담하여 지하철9호선연장사항 국토부 면담 사항부터 임동규 전국회의원 활동상황에 이르기 까지 활동한 분들의 사진,동영상부터 각종자료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선거철이 되니 너도 나도 지하철9호선 연장에 큰일을 한 것 처럼 떠들고 있지만 지하철9호선 사이트에 오시면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고생한 분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청장님의 답변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4일
강동구 보금자리 반대 비상대책위원장 김추경
강동구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동 업무상업지역 비상대책위원장 김추경